[뉴스렙]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중고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중고폰 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다.
하지만 이와 함께 공기계 매입가를 허위로 게재해 소비자들을 유인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.
중고폰 매입 및 판매 전문업체 소녀폰에 따르면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중고 스마트폰을 사고팔 때 중고 카페,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한 개인 거래 및 업체를 통한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.
하지만 개인을 통해 아이폰SE2, 갤럭시s20, LG V50s 등 중고폰 구매가 이뤄지면 사기를 당하거나
알맞은 가격에 거래를 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.
안양본점 및 강남역, 건대입구역에 지점을 둔 소녀폰은 시세와 품질에 따라서도 아이폰11 pro max,
갤럭시폴드, LG G8 등 중고폰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, 중고폰 거래 시에는 해당 기종에 따른
정확한 중고폰 판매 시세와 품질을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.
이에 소녀폰은 부천역, 대전타임월드, 전주 등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허위가격을 방지하기 위해
예상 매입가 확인을 통한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. 이는 아이폰xs, 갤럭시노트10 등 중고폰을 안심하고
구매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.
관계자는 “중고폰 시장 규모가 날로 커지면서 낚시성 가격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소비자 또한 늘어나고 있다.
이 때문에 소비자들은 공기계 매입가 허위정보를 조심하고, 구매하고자 하는 기종에 따른 정확판 판매 시세,
품질을 확인해야 한다”고 조언했다.
한편 소녀폰은 전국 80여 곳의 오프라인 매장을 두고 있다. 각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시간 매입현황을 제공하고 있으며, 온라인으로도 간편한 절차를 통해 판매를 진행할 수 있다.
출처 : 뉴스렙(http://www.newsrep.co.kr)